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한 해결 사무소 (문단 편집) === [[우파|우익]]적 요소 === [[넷 우익]]스러운 주장을 은연 중에 많이 드러낸다. [[중국]]이 [[중일전쟁]] 때 피해를 입어서 경제발전 때 일본이 투자해줬는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일본이 전범국이라고 징징댄다는 개소리다. 만화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불법체류자인 악질 중국인 범죄자를 등장시킨 뒤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게 일본이 상술된 투자를 해준 걸 몰라서 일본을 원망하여 일본인들에게 악질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묘사했다. 심지어 만화 주인공 중 하나인 정보원은 중국이 경제성장률이 일본보다 높은데 왜 일본이 아직까지 그런 중국에 투자해줘야 하냐며 중국을 원망하는 말까지 한다.[* 다만 이건 ODA(정부개발원조)를 베푸는 일본 정부와 역사교육이 제대로 안 돼서 실상을 모르는 일본 시민들 사이의 괴리라고 봐야 한다. 일본의 ODA는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국 이미지를 지우기 위한 연막전술 중 하나로 평가되며, 역사교육이 왜곡에 가까운 것도 마찬가지이다. 즉 이건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 정부에게 이용당하는 일본인들의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증거에 가깝다.] 일본이 침략 전쟁시 자행했던 숱한 악행은 제대로 묘사하지 않으면서 중국이 일본에게 이득보는 부분만 강조한다. 물론 [[COVID-19]] 사태와 [[시진핑]]의 독재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가 대대적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당시엔 그 정도는 아니었으며, 심지어 중국 공산당과 일반 중국인들의 생각은 엄연히 다를 수 있는데도 그 중국인 범죄자들이 중국인을 대표하는 것마냥 중국인 모두가 일본의 투자를 모르고 일본을 싫어하는 것처럼 표현한다. 몇몇 독자들은 지나치게 비상식적인 스토리 구조와 더불어 여기에도 거부감을 느끼는 편이다. [[중국인]](특히 불법체류노동자)이 악당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물론 [[후쿠오카 일가족 살인사건(2003년)|후쿠오카 일가족 강도살인사건]]의 세 범인으로 보듯이 중국인이라고 해서 선량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지점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의외로 본토 출신 거주민들의 횡포, 오키나와인들의 고통이나 고유한 풍속(예컨데 한국의 계와 비슷한 '모합'), 미군 관련 문제 등을 소재로 사용하는 등 꼭 넷 우익스럽지만은 않은 일면도 보여준다. 물론 그런 문제를 깊이 성찰하기보다는 결국 원한해결의 소재로 가볍게 짚고 넘어간다는 건 변함이 없지만. 사실 예외적으로 오키나와의 경우에만 비 우익적인 입장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키나와 지점 관련해서도 비 우익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오히려 미군 관련 문제에서는 미군은 아직도 일본을 점령지로 생각한다던가 하는 대사를 집어넣는 식으로 오히려 '선량한 피해자 일본' 행세를 한다. 관련 사건에서의 미군 역시 중국인 범죄자와 같은 안하무인의 불한당으로 나오며, 미군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것 부터가 일본 극우들이 자주 보이는 행동양식이다. 그저 오키나와 관련 에피소드의 숫자가 적다 보니 극우적인 발언의 숫자가 적은 것 뿐 비 우익적인 입장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이 경우는 조금 다르게 살펴볼 부분이 있는데, 사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 본토인들도, 미군도 그다지 좋아하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구 류큐인, 즉 현재 오키나와 현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미군이 일본을 대신해서 온 새로운 지배자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오키나와 관련 에피소드에서만큼은 본토 출신 거주민들이 오키나와 현지인들의 삶에 대한 배려 없이 부리는 횡포가 여과 없이 묘사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이 부분은 일본 우익계의 시각이라기보다는 오키나와 현지인들의 관점을 어느 정도 반영한 시선일 수도 있다.[* 특히 본토 출신이자 원한 해결 사무소의 오키나와 지점장인 아이카가와가 "그런 미군 부대 없애면 좋지 않아?"라고 묻자 정보원들 중 한 명인 오키나와 출신 아줌마가 "나도 그 미군 부대에서 일자리를 얻어서 먹고 사는 만큼 섣불리 말하기 힘들다"고 분명히 말한다.] 물론 이 작품 자체가 치밀한 구성과 분석으로 그려진 것은 아니니만큼, 지나친 해석은 금물이기는 하다. 이외에도 리부트의 복수대행업자와의 대결편에선 복수대행업자가 뽑아와 이용하는 하류층들의 대사를 보면 부자들한테 적대감을 품는다거나, 자신들이 불행한 것을 무조건 사회탓만 하며 자신들보다 잘난 사람들한테 적대감을 품는 등 좌익적으로 나옴으로써 악역들중 좌익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나오는 반면, 해결사와 정보원은 상술했듯이 언더도그마와 연좌제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우익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면이 있다. 다만 해결사와 정보원은 선역이 아니며, 본인들도 자신들이 선하지 않다는걸 인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